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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중단으로 경남지사와 교육감은 손해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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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강종효 지식사회부 기자) 경상남도의 무상급식 중단 선언이 재정이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호응을 얻어면서 대한민국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감사 없이 지원 없다’를 주장하며 무상급식 보조금 예산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무상복지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무상복지로 계속 이슈화시켜 나갈 태세입니다. 홍 지사는 지난해 정부와 정치권이 나서 반대한 진주의료원을 지방자치단체의 고유 사무라며 결국 폐업시켜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습니다. 홍 지사는 이 여세를 몰아 올해 초부터 동남권 신공항, 부산 물공급 문제 등을...

오늘의 신문 - 2024.05.18(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