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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야경꾼일지'의 정일우 "벌써 이린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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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정일우는 항상 자신의 작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내지만 가장 최근작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의 경우 더욱 또렷한 애정을 보여줬다. 스스로는 이 작품이 자신감을 많이 얻게 해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성적이 좋았던 드라마였다. 방영 내내 시청률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았고, 무엇보다 그가 연기한 이린이라는 인물은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은 물론,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며 정일우란 배우가 가진 여러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사례로 남게 됐으니 말이다. 그러니 그는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자격이 충분하다. 정일우가 ‘야경꾼일지’ 이후 또 어...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