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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넥슨그룹 회장 “부랑아 취급까지 받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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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부 추가영 기자)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 했고, 학점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넥슨 창업자이자 지주회사 NXC 대표인 김정주 넥슨그룹 회장이 29일자 한국경제신문 18면에 실린 ‘김정주·이해진을 부랑아로 본 대학교육을 바꿔야 창의가 산다’는 제목의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학장(대학기업가센터 협의회장) 인터뷰 기사를 잘 읽었다며 이런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김 학장과 기자에게 보내왔습니다. “전공 수업도 열심히 듣고 타과 수업도 나름 챙겨서 열심히 들었다”는 해명(?)을 담은 이메일이었습니다. 김 회장은 “‘부랑아’ 취급 – 까지는 아니고, … ㅎㅎ”라고 덧붙이기...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