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야당 전 경제부총리의 '초이노믹스' 옹호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고재연 정치부 기자) 노무현 정부에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김진표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지난 25일 몇몇 기자들과 수원영통에서 만났습니다. 지난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낙선했던 그는 새정치민주연합 국정자문회의 의장 ‘타이틀’을 달고 여의도로 돌아왔습니다. ‘직업장관’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김 의장은 IMF경제위기와 증세논쟁,공무원연금문제 등 경제현안을 꿰뚫는 혜안을 뽐냈습니다. 그 중에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경제정책인 ‘초이노믹스’에 대한 그의 옹호발언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초이노믹스’가 2016년 총선만을 겨냥한 ‘부채주...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