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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바늘로 찌르면 피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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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산업부 기자) "삼성은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는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에서 드라마 제작 및 기획을 맡은 삼성 관계자에게 드라마 제작에 나선 까닭을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입니다. 삼성그룹이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를 만든 것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일종의 프로젝트라는 얘기입니다. 삼성이 드라마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지난해 11월 웹드라마 ‘무한동력’에서 젊은 세대의 고민과 열정을 ...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