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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센스8' 제작팀이 감사패 보내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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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생활경제부 기자) 식자재·급식 공급 업체인 현대그린푸드에서 케이터링을 담당하는 김홍우 차장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보내온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한국에서 촬영을 진행한 미국 드라마 ‘센스8’의 현지 파트너사 대표인 닉 로스씨가 “촬영 기간 동안 외국 및 한국 스태프들에게 음식을 맛있게 제공해줘 고맙다”며 감사패와 기념품을 보낸 것입니다. 특히 채식주의자로 유명한 라나 워쇼스키 감독은 “까다로운 입맛을 맞춰 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센스8 촬영팀과 보조출연자의 조식, 중식과 간식을 전담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앤디 워쇼스키 ...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