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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시험: CJ는 '명량'과 '미생'을 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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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한경 잡앤조이 기자) CJ가 인문학과 회사의 사업 아이템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출제했다. 당초 인적성검사에 새롭게 추가할 것으로 예고됐던 인문학 영역을 통해서다.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삼성과 현대차 등 재계 1위를 다투는 두 기업의 시험이 끝나며 한동안 잠잠한 듯 했던 인적성시험 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SK그룹과 CJ, KT 등 지난 양일간 굵직한 대기업 채용이 몰렸기 때문이다. ◆CJ, 회사 사업 아이템과 인문학 ‘결합’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고 목동고 잠실고 등 8곳에서 CJ그룹의 인적성검사가 진행됐다. 특히 CJ는 인문학 영역에서 단순 사실을 묻는 것 외에 역사 ...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