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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사장이 애플 본사에서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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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금융부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유명합니다. 현대카드가 본업인 금융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죠. 신개념 와인 잇와인, 컨셉카 마이택시, 감성 주방용품 오이스터와 같은 디자인 프로젝트가 그 결과물입니다. 카드에 디자인을 입히는 실험도 현대카드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현대카드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며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톡톡 튀는 현대카드의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의미 있는 실패는 장려한다’는 역동적 기업문화가 그 밑바탕일 것입니다. 정 사장은 “상상력의 ...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