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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똑똑해졌다...어떤 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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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중소기업부 기자) 아웃도어 인구가 늘어나면서 등산화 등산복 등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그동안 등산화는 투박하고 무거운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국내 산은 바위가 많아서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는 접지력이 등산화의 가장 큰 기능으로 꼽혀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등산화는 달라졌습니다. 접지력은 기본으로 갖췄고요,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해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착화감에 신경을 쓴 제품이 많습니다. 신발업체들은 소비자가 자신의 발 모양에 맞는 등산화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고, 땅에 발을 디딜 때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구조물을 신발 안에...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