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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남긴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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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안방극장을 떠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연민정(이유리)의 몰락과 장보리(오연서)의 행복을 통해 권선징악의 결말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는 비술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비단(김지영)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장보리와 복역 후 도혜옥(황영희)의 곁에 머무는 연민정(이유리)의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예상 가능한 결말이었으나, 그 과정에 이르기까지는 결코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들이 펼쳐져 왔다. 마지막회는 전국 시청률 35.0%(닐슨코리아)를 기록, 지난회(33.3%)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내며 주...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