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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병원으로 김정은 긴급후송' 찌라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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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진 중국전문기자)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자 중국 SNS에도 찌라시 수준의 루머가 퍼지고 있다. 10일 오후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신에는 이란 주재 북한 대사관 관계자를 인용해 김정은이 지난달 뇌일혈을 일으켰고 의식불명 상태로 침대에 누워 있고 배설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라는 내용이 떠돌고 있다. 여기엔 김정은 전용기 An-148기가 7일 베이징에 도착했으며, 8일 시안시징의원에 헬기가 뜨고 일급 경비령이 떨어진 것이 목격됐다는 소식과 함께 관련 사진까지 곁들였다. “김정은이 분명이 베이징에서 경찰...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