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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시카 이어 루한까지...바람 잘 날 없는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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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과의 잇단 불화로 홍역을 앓고 있다. 크리스와 제시카에 이어 이번엔 루한이다. 위기의 시작은 엑소 멤버 크리스였다. 지난 5월 엑소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 역시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낸 바 있다. 이로써 최고의 아이돌그룹으로 떠오른 엑소는 고공행진에 적신호를 맞았다. 지난 달 30일에는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설이 불거졌고, 사실로 확인되면서 소녀시대도 위기를 맡았다. 9명의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후 7년 간 순항해왔다. 라이벌이었던 원더걸스와 함께 국민 걸그룹 시대를 열었다. 원더걸스가 미국행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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