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로빈 윌리암스 마지막 영화 '앵그리스트맨' 30일 개봉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앵그리스트맨’이 10월30일 개봉된다. ‘앵그리스트맨’은 의사의 오진으로 90분이라는 시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조울증 환자 헨리가 남은 인생 최대의 과제인 진정한 화해와 용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괴팍한 성격의 주인공 헨리로 완벽히 분해 실제 자신의 삶과도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다. 또 밀라 쿠니스를 비롯해 135cm의 작은 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피터 딘클리지, 유수 영화제 수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멜...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