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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보컬리스트 정동하, 솔로 가수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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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부활 출신의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솔로 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 정동하는 8일 M콘서트홀에서 열린 ‘비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첫 솔로앨범이라 의미가 깊다. 그 의미보다 매번 한 곡 한 곡 작업할 때마다 최선 다하는데 주력했다. 이제 시작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하는 록밴드 부활의 보컬로 우리에게 잘 알려졌다. 그는 “2005년부터 부활의 보컬로 활동했다. 부활의 음악은 너무 훌륭하지만 녹아들기 쉽지 않은 점도 있었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쉽지 않았다”며 “솔로을 통해서는 부활과는 다른 장르를 해보고 싶었...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