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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원 "'내일도 칸타빌레'는 다들 좋아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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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국 한경 텐아시아 기자) 제빵사, 형사, 의사에 이어 이번에는 음악 천재다. 배우 주원은 오는 13일 첫 전파를 타는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해 주원에게 2013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안겼던 ‘굿 닥터’ 이후 만 1년여 만이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작품이었다. 니모미야 도모코가 쓴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내일도 칸타빌레’는 드라마와 영화 버전으로까지 제작돼 전 세계를 달궜던 인기를 증명하듯, 국내 드라마 버전 제작에서도 난항을 겪었다. 출연을 결정한 배우 입장에서도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지난 7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모닝캄빌리...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