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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타짜2' 이하늬 "연습 100번과 101번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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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미스코리아 그리고 서울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하늬의 이미지다. 그간 배우로서 꽤 활발하고 다양한 행보를 이어왔지만, 미스코리아와 서울대를 뛰어넘기엔 뭔가 한방이 아쉬웠다. 그랬던 그녀의 행보가 ‘타짜-신의 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기대보다 불안, 걱정이 우선했다. 전작 ‘타짜’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긴 김혜수와 정마담이라는 어마어마한, 도저히 넘어설 수 없을 것만 같은 그 역할을 대신하는 우사장이 바로 이하늬니까. 영화를 보기 전, 이하늬는 김혜수와 비교 선상에 오를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고, 사실상 이하늬가 정마담을 넘어선다는 건 불가능에 ...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