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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은 19금 영화 만드는 착한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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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오정세가 영화 ‘레드카펫’의 매력을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레드카펫’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범수 감독을 비롯,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이 참석해 기자들을 만났다. 오정세는 영화 ‘레드카펫’에 대해 “19금 영화를 만드는 착한 사람들의 예쁜 이야기”라며 “시나리오를 봤을 때 19금 영화 현장에 대해 사실적으로 묘사된 것도 흥미로웠고, 야한 코드들이 많은데 시나리오를 덮고 남은 건 야한 느낌보다는 귀엽고, 만화 같은 느낌이었다”고 회상했다. 오정세는 이어 “감독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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