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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패션왕'과 '칸타빌레’로 극장·거실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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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주원이 스크린과 브라운관 동시 장악에 나선다. 영화 ‘패션왕’과 KBS2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해 극장가와 안방을 동시에 뜨겁게 달군다.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패션왕’에서 주원은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 역을 맡아 이전 작품 속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우기명은 존재감 제로에 답이 안 나오는 패션 센스로 같은 반 아이들에게조차 ‘무기명’이라 불리는 인물. 전설의 패션왕 ‘남정’ 김성오를 만나 패션과 간지에 눈을 뜬 후 인생 반전을 꿈꾼다. ‘우기명’ 주원은 드라마틱한 변신으로 짜릿한 쾌감과 ...

오늘의 신문 - 2024.05.0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