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해품달’ 김유정, ‘비밀의 문’으로 사극 퀸 꿰차나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장서윤 한경 텐아시아 기자) “자유롭고 활발하고 호기심 강한 역할이라 흥미진진해요." 배우 김유정은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으로 새롭게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세자 이선의 갈등 이야기에 궁중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옷을 입혀 재해석한 작품. 극중 김유정은 살인사건의 특별수사관으로 활약하는 소녀 탐정 서지담 역을 맡았다. 서지담은 독서광이자 치밀한 수사를 바탕으로 억울한 송사를 바로잡는 인물이기도 하다. 앞서 MBC ‘동이’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사극 연기로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