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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장한테 계란 던진 시의원 고발하고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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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강종효 지식사회부 기자) 지난 16일 창원시의회에서 새 야구장 부지 변경에 앙심을 품은 진해구 출신 시의원이 정례회 도중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을 던진 사건을 발생하면서 지역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통합창원시 민선 2기가 출범한지 2달 남짓 지난 터라 3년9개월 남은 '안상수 호'가 순항할 지 미지수입니다. 안 시장에 계란을 투척한 시의원은 진해구 이동·자은·덕산·풍호동 지역에서 활동하는 김성일 의원인데요. 최근 안 시장이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의 새 야구장 부지를 진해 육군대학 터에서 마산종합운동장 부지로 변경한 것에 대해 해당 지역구 의원으로서 시장에게 극에 달한...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