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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최고 아파트는 청담동 마크힐스...58평 6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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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형 건설부동산부 기자) 서울 영동대교 남단에 있는 ‘마크힐스’가 최근 4년간 실거래된 아파트들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17일 이노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아파트 실거래가 집계 결과 청담동 마크힐스 2단지 전용면적 192.86㎡(옛 58평)는 지난 1월 65억원에 집주인이 바뀌어 최고가 1위를 차지했다. 3.3㎡당 실거래가는 1억1122만원에 달한다. 영동대로 남단 교차로 앞에 들어선 마크힐스는 2010년 준공한 2개동, 38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청담동 명품숍 등과 가까워 유명 연예인과 고액 자산가들이 많이 살고 있다. 마크힐스와 멀지 ...

오늘의 신문 - 2024.05.01(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