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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패션과 테크의 결합...성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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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IT전문기자) 애플이 간밤에 아이폰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를 발표했습니다. 모바일 결제 솔루션인 애플페이도 내놓았습니다. 애플의 에코시스템을 강화하는 변화가 많았습니다. 애플은 이벤트를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가량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했고 애플닷컴 사이트를 통해 생중계했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는데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디자인도 재밌고 기능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운동/건강 측정은 기본.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고, 길안내 받을 수 있고, 호텔 방 키로도 쓸 수 있고, 음성으로 전화 걸고 문자 보낼 수도 ...

오늘의 신문 - 2024.06.27(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