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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빌레’·‘미생’...안방극장에 리메이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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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안방극장에 리메이크 열풍이 다시 불어오고 있다. 최근 막을 내린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대만 드라마 명중주정아애니(命中注定我)를 리메이크, 원작 특유의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개성있는 캐릭터를 통한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계속해서 다양한 리메이크 드라마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인기 웹툰 ‘미생’은 모바일 영화에 이어 케이블 채널 tvN에서 드라마로 방송 예정이며, 일본 만화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와 ‘라이어게임’도 드라마로 국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만화로 시작해 드라마로...

오늘의 신문 - 2024.05.07(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