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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퍼거슨 감독 없는 맨유 주식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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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국제부 기자) 헤지펀드는 증권이나 외환시장에 투자해 이익을 극대화하는 민간 투자기금을 말합니다. 중장기보다는 단기에 투자수익을 높이는 걸 중시하죠. 그런 헤지펀드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바라보는 시각이 꽤 부정적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일부 헤지펀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가 상승을 점치지만 대다수 헤지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가 하락을 전망한다고 분석했는습니다. 왜 그럴까요? 아시다시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박지성씨가 선수로서 전성기를 보냈던 구단입니다. 이 구단의 주가는 최근 경기 성적이 부진해 줄곧 ...

오늘의 신문 - 2024.05.02(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