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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지방대 30%", 우리은행 "탈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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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은행권 입사 평균 100대1의 경쟁률이 시작되었다. 상반기 채용이 없었던 은행권 채용이 하반기에는 늘어날 전망이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은행은 국민은행이다. 국민은행은 20일 채용공고를 내고 다음달 3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채용규모는 은행권 가운데 최대규모인 290명이다. 25일부터 원서접수를 받는 우리은행은 올 하반기에 250명의 행원을 뽑는다. 지난해 하반기 국민은행에는 1만 6000여명, 우리은행은 1만 80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신한·하나은행의 채용은 추석이후가 될 전망이다. ◆국민은행 290명 채용…자소서 질문 9개 ‘현재 국내은행 산업...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