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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① ‘타짜’ ‘두근두근 내 인생’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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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올 여름 유난히 뜨거웠던 극장가가 숨 쉴 틈도 없이 곧바로 추석 전쟁터를 맞이한다. 매년 그렇듯, 올해도 ‘황금’ 연휴를 그냥 지나칠 순 없는 법. 올 여름 극장가 못지않게 추석 시장에도 각 영화사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 ‘타자:신의 손’, 전편의 후광을 등에 업고 올해 추석 영화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강형철 감독이 ‘타짜:신의 손’이다. 허영만 화백의 원작을 영화화했고, 680만 흥행을 만든 ‘타짜’의 후속편이다. 그리고 ‘과속스캔들’ ‘써니’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강형철 감독까지. 추석 연휴와 화투, 은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인기 ...

오늘의 신문 - 2024.06.1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