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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희애는 되고 최민수는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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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생활경제부 기자) 냉장고·아파트 광고모델은 한때 톱스타의 바로미터였습니다. 요즘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모델인지 여부가 톱스타의 기준입니다. 특히 어지간한 남성 톱스타들은 죄다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입니다. ‘조각미남 빅3’인 장동건·정우성·원빈, ‘20대 빅3’ 김수현·이민호·유아인이 모두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현빈·조인성·송승헌도 아웃도어 모델로 기용됐습니다. 연령대로 나누면 빈폴아웃도어의 김수현(26), 아이더의 이민호(27), 라푸마의 유아인(28)은 20대 그룹입니다. 콜핑의 송승헌(38), 센터폴의 원빈(37), K2의 현빈(32)은 30대 그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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