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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이 위너에게 "대중이 필요로 하는 그룹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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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다섯 명이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어요.”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위너는 6일 오후 콘래드 호텔에서 론칭쇼를 갖고 데뷔를 알렸다. 이날 자리에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도 동석했다. 위너는 YG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6일 공개된 위너의 데뷔 앨범 ‘2014 S/S’는 이날 새벽에 비로소 완성됐다. 데뷔가 늦어진 것에 대해 양 대표는 “위너에게 맞는 색, 장르, 스타일을 찾는데 꼬박 1년이 걸렸다”며 “어떻게 해야 대중이 빅뱅과 다르게 느낄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데뷔 전부터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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