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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일주일만에 650만 돌파…역대 최대 흥행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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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영화 ‘명량’의 흥행은 여전했다. 5일 85만 명 이상 관객을 쓸어 담으며 개봉 일주일 만에 650만 관객을 가볍게 넘어섰다.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5일 하루 1506개(상영횟수 7776회) 상영관에서 86만7225명을 동원했다. 4일 98만 6924명을 모으며 평일 최고 기록을 갱신한 것과 비교해 11만 명이 줄었음에도 엄청난 성적이다. 상영관수, 횟수는 오히려 소폭 상승했다. 5일까지 쓸어 담은 누적 관객 수는 661만3336명이다.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650만 이상 관객을 쓸어 담았다. 현재 기세로는 6일 중 700만 관객 돌파는 무난해 보인다. 흥행이 이렇게도 쉬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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