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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이해 못할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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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한경 텐아시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가나 사람 샘 오취리는 "가나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동물은 개", "가나에서는 동갑끼리만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식의 엉뚱한 발언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이 엉뚱한 발언은 모두 가나의 진실이고, 시청자들은 TV를 보며 웃는 와중에 가나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를 닮았고, 자신의 나라 이름과 같은 한국 유명 초콜릿 브랜드 덕에 "여자들로부터 초콜릿으로 불린다”는 샘 오취리. 그는 2009년 우연히 한국으로 와 1년 동안 고려대에서 어학 공부를 한 뒤 서강...

오늘의 신문 - 2024.11.13(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