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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로 복귀하는 송윤아, 6년 공백 느껴지지 않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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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송윤아가 돌아왔다. 6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 마침내 선택한 복귀작은 내달 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주말 드라마 ‘마마’였다. 지난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송윤아는 감격스러운 복귀 소감을 전했다. 목소리가 떨리는 순간도 있었다. SBS 드라마 ‘온에어’ 이후 훌쩍 흘러버린 시간을 그는 사실 실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배우 설경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둔 그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었다. 매일매일이 바빴던터라 일을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둔 것이다. 그렇지만 막상 일터로 돌아오니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됐고 당연한 ...

오늘의 신문 - 2024.11.14(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