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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DHR코리아 김경은 상무 "좋은 컨설턴트는 좋은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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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윤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잘 나가는 기업들에 대한 지적 호기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써치 펌 컨설턴트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써치펌 경력 15년의 김경은 DHR코리아 상무는 자신도 써치펌과 전혀 관계없는 독어교육학과 전공자라면서 "써치펌 컨설턴트는대학 전공보다 기업과 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주로 외국계 글로벌 기업의 임원급 써치만 해온 김 상무는 “써치펌 컨설턴트는 임원급 써치를 요청한 고객사를 대신해 필터링을 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또 "산업 동향, 업종에 대한 분석, 기업의 매출•영업이익, 신사업, 종업원 숫자, 기업문화 등을 꿰뚫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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