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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5일만에 300만 돌파...30일엔 '명량'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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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도’는 개봉 5일만인 27일 오후 누적 관객수는 309만 8035명을 기록, 2014년 최단기간 3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군도’는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고 올해 최단 기간 100만, 200만을 돌파했다. 토요일인 26일에는 하루 동안 86만 8342명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다 일일관객이다. 하지만 아직 웃을 수 없다. 최민식 주연의 경쟁작 ‘명량’이 30일 출격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돌아오는 주말이 ‘군도’ 흥행의 분기점이 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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