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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할리우드 데뷔작 ‘루시’ 북미 개봉 첫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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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우 한경 텐아시아 기자) 배우 최민식이 할리우드 데뷔작 '루시'로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었다. 물론 함께 출연한 스칼렛 요한슨의 힘이 크다. 28알 북미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 ‘루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4402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로 데뷔했다. 예상 오프닝 30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흥행 파워를 새삼 실감케 하다. ‘루시’는 마약 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약물을 투여 받고 특별한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다. 최민식이 영화의 핵심적인 ...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