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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아 "빨개요 무대의 핵심은 몽키 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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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정 한경 텐아시아 기자) "사랑이라고 대답했으면 좋겠죠?” "일과 사랑 중 무엇을 택할 거냐?"고 묻자 현아가 눈을 흘기며 대답했다. 말투와 표정이 귀엽다. 가까이서 보면 현아에게 ‘패왕색’이란 수식어는 그리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그냥 예쁘게 보이고 싶은 스물셋의 건강한 청춘이랄까? 물론 무대 위에 올라가면 눈빛이 달라지지만. 현아는 28일 세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 토크(A Talk)’를 발표한다. ‘버블팝’ ‘아이스크림’ 등의 솔로 곡을 통해 발랄하고 섹시한 스타일을 선보인 현아는 신보를 통해 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 앨범 타이틀곡 제목은 ‘빨개요’. 현아의 ...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