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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빅3′② ‘군도’ ‘명량’ ‘해적’, 감독과 의리(?)로 뭉친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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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군도’ ‘명량’ ‘해적’, 올 여름 ‘사극 빅3’로 불리는 작품이다. 흥미로운 점은 각 영화 모두 감독과 전작부터 이어지는 ‘의리’(?)의 배우들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참고로 윤종빈 감독은 ‘범죄와의 전쟁’에 이어 다시 한 번 쇼박스와 ‘군도’를 작업하며 인연을 이었다. 반면 김한민 감독은 롯데에서 CJ로, 이석훈 감독은 CJ에서 롯데로 각각 변경했다. # ‘군도’로 이어진 ‘범죄와의 전쟁’ 식구들 ‘군도’에 등장하는 ‘범죄와의 전쟁’ 배우들은 하정우를 비롯해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김재영 등이다. 하정우는 윤종빈 감독의 장편 데뷔작부터 함께 해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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