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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내한공연...브라이언 메이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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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문화부 기자) ‘쿵↓쿵↓짝↑ 쿵↓쿵↓짝↑’ 바닥을 두 번 두드리고 손뼉을 한 번 마주치는 간단한 3박자의 리듬을 듣자마자 ‘위 윌,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란 가사를 흥얼거릴 수 있다면 이들의 공연을 즐길 준비는 끝입니다. 바로 ‘퀸(Queen)’의 공연입니다. 영국의 전설적 록밴드 퀸이 데뷔 43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1991년 세상을 떠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빈 자리가 아쉽지만 60세를 훌쩍 넘은 멤버들의 연령을 감안하면 내한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일 큽니다. 내달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슈퍼소닉 2014’ 무대에 서는 퀸의 기타리스트 브...

오늘의 신문 - 2024.05.0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