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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혹성탈출2'와 '아바타'는 그랜저와 마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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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영화 ‘아바타’ ‘반지의 제왕’ ‘혹성탈출’ 등은 우리에게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이런 작품이 대중과 만나기 전에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 바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비주얼 이펙트(VFX)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 역시 VFX가 없었다면, 대중들은 사실적인 유인원 시저를 만나보기 힘들었을 테다. ‘혹성탈출2’는 피터 잭슨 감독이 세운, 세계적인 스튜디오 웨타 디지털에서 탄생했다. 특히 이곳에도 한국인의 손길이 녹아 있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혹성탈출2’ 개봉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웨타 디지털 속 한국인 ...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