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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 실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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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강종효 지식사회부 기자) 경남도가 창원시 진해 웅동지구에 글로벌 테마파크를 조성합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미국 20세기폭스그룹의 제프리 갓식 폭스 컨슈머 프로덕트 사장, 테마파크 관리운영 전문기업인 호주 빌리지 로드쇼 팀 피셔 사장과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3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웅동지구 283만㎡에 복합레저리조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이곳에는 35억 달러를 들여 폭스 브랜드 테마파크, 6성급 호텔, 영화관, 아울렛, 골프장, 해양레포츠 시설 등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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