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이지별씨의 반짝반짝 빛나는 월드컵 디자인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광현 IT전문기자) 한국계 디자이너 이지별씨(43)의 월드컵 디자인이 화제입니다. 이씨는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브라질로 가서 성장했고 지금은 미국에서 삽니다. 구글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일하다가 현재 페이스북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지요. 이씨는 월드컵이 진행되는 동안 출전국이나 선수 이름을 활용한 디자인을 20점이나 만들어 자신의 사이트(http://pleaseenjoy.com)에 올리고 공유했습니다. 이씨의 월드컵 디자인 중 눈에 띄는 것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디자인 1. 괴체. 아르헨티나를 울린 최고의 행운아. 연장 후반에 클로제 대신 운동장에 들어가 결승골을 넣음으로써 전 세계에 이름...

오늘의 신문 - 2024.04.30(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