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코스프레가 일본 최고의 수출품이라고?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김은정 국제부 기자)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외국인에게는 견딜 수 없는 최고의 이벤트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재팬 엑스포’에 참여한 한 프랑스인 여성의 반응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달 초 개막해 일주일 가량 진행된 세계 최대 일본 대중 문화 축제인 ‘재팬 엑스포’ 현장을 스케치했습니다. 코스프레를 하고 포즈를 취하는 오스트리아나 프랑스 여성의 인터뷰가 많은 내용을 차지했습니다. 코스프레는 의상을 의미하는 ‘costume’과 놀이를 의미하는 ‘play’의 합성어를 줄여서 표현한 일본식 용어입니다. 일본의 유명한 게임이나 만화,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그대로 따라...

오늘의 신문 - 2024.05.22(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