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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혹성탈출2' 돌풍...주말 하루에 50만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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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이 예상대로 주말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기했다. ‘신의 한 수’는 청소년관람불가임에도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기세가 꺾인 ‘트랜스포머’는 그래도 자존심을 세웠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혹성탈출2′는 12일 하루 동안 910개(상영횟수 4596회) 상영관에서 53만7828명(누적 99만7260명)을 동원했다. 특히 많은 상영관수에도 61.0% 좌석 점유율을 기록, ‘혹성탈출2′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개봉 3일 만에 100만을 넘지 못한 게 아쉬울뿐이다. 정우성 주연의 ‘신의 한 수’는 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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