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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신해철·이승환, "오빠"들의 의미있는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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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한경 텐아시아 기자) 한국 가요계 르네상스를 가져 온 서태지, 신해철, 이승환이 올해 연이어 컴백하면서 가요계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팬들의 오랜 숙원인 이들의 합동공연에 대한 기대가 다시 부풀어 오르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과시했던 서태지와 신해철, 이승환의 합동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다. 이는 과거 인터넷에 가상의 게시물로 화제가 됐던 공연으로, 신해철이 컴백 후 출연한 라디오에서 언급하고 이승환도 SNS로 긍정 의사를 표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6월 wet 사진 하나 방출합니다. 손오공, 근두운 타기 직...

오늘의 신문 - 2024.06.15(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