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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와 삼다수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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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구 문화스포츠부 기자) 국내 생수 시장의 절반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삼다수. 바로 이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5억원)를 창설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제주 오라CC에서 열리는데 세계적인 프로골퍼 박인비가 출전키로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삼다수는 이 대회를 만들면서 미국 LPGA 투어의 제5의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을 벤치마킹했다고 합니다. 한국판 ‘에비앙 마스터스’를 꿈꾸고 있는 셈이지요. 삼다수처럼 생수회사인 에비앙은 1994년 에비앙 마스터스 대회...

오늘의 신문 - 2024.05.2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