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개봉일을 16일에서 10일로 변경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황성운 한경 텐아시아 기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 당초 16일에서 한 주 앞당긴 10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혹성탈출’ 심의 일정 등을 고려해 개봉을 16일로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심의가 끝나 10일 개봉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봉 준비가 끝난 상황이라 굳이 16일 개봉을 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이다. 또 기대작의 경우 본사는 항상 동시개봉을 주문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혹성탈출’의 갑작스런 개봉일 변경으로 영화계가 다소 시끄럽다. 특히 10일 개봉을 앞둔 중소 규모의 외화들은 직접적인 타격이 예상된다. ‘혹성탈출’의 경우 ...

오늘의 신문 - 2024.11.12(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