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바로가기

뉴스인사이드

현대차도 시간제 채용 합류... 8개 기업 2000명 추가채용

글자작게 글자크게 인쇄 목록으로

(이도희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삼성 롯데 등 대기업이 참여한 대규모 서울 행사는 지난해 11월 이후 두 번째다. 작년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참여했던 LG그룹과 한화그룹이 빠지고 대신 현대자동차그룹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빈자리를 채웠다. 참여 기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신세계 CJ 한진 GS SK 금호아시아나 등 9개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현대차그룹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13개 계열사가 함께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600명을 채용할 예정...

오늘의 신문 - 2024.05.04(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