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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창업자 2조3천억원 돈방석 앉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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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의 IT 이야기) 세상 일이라는 게 자기 맘대로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일이 풀리지 않으면 만사 팽개치고 배낭 하나 메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 얘기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도 있을 테니까요. 바로 이렇게 해서 대박을 터뜨린 선수가 있습니다. 고프로(GoPro) 창업자인 닉 우드만(Nick Woodman)입니다. 1975년생, 한국나이 마흔살, 만 39세. 고프로는 산악자전거, 스노우보드, 스카이서핑, 수상스키 등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면서 짜릿한 순간을 담을 때 사용하는 액션 카메라를 만드는 미국 스타트업이죠. 지난달 26일 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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