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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 있는 상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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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부동산부 기자) 임대소득 과세를 담은 ‘2·26 임대차시장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상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가운데 금융혜택을 강조한 상가 분양이 늘어나고 있다. 계약금 조건을 완화하거나 일반적인 잔금 융자 대신 중도금 이자후불제나 무이자 융자를 해주는 등 금융 마케팅이 상가 분양 시장에도 확산되고 있다. 상가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상가 중 중도금(30~40%) 무이자 융자 조건을 내세운 곳은 서울 역삼동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천호동 ‘천호역 푸르지오시티’, 문정동 ‘문정지구 H스트리트’ 등이다. 중도금 융자 혜택은 초기 자기자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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