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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구글의 사진 서비스 (1): 애플은 편집 기능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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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IT전문기자) 애플 개발자 컨퍼런스(WWDC 2014)도 끝났고,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구글 I/O 2014)도 끝났습니다. 두 회사는 컨퍼런스를 통해 멀티 디바이스 시대 대응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애플은 ‘iOS8’에 새 ‘포토스(Photos)’와 ‘아이클라우드 포토 라이브러리'를 포함시킨다고 발표했죠. 애플 사진 서비스가 어떻게 좋아질까요? 구글의 사진 서비스에 비해 어떤 점이 낫고 어떤 점이 부족할까요? 지금은 멀티 디바이스 시대. 노트북, 폰, 태블릿, 손목시계, 자동차, TV… 각종 기기를 인터넷에 연결해 사용합니다. 어떤 서비스든 기기를 가리지 않고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겠죠. 폰으로 찍은 사진...

오늘의 신문 - 2024.05.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