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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활성화에도 "맞춤 인재채용은 여전히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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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한경 잡앤스토리 기자) 정부가 출범 이후 ICT산업 중심의 '창조경제론'을 국정목표로 내놓은 것을 계기로 벤처 육성에 나선지 수년이 지난 가운데 지난 26일 서울 대치동 무역전시관(SETEC)에서 ‘2014 우수벤처기업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총 400여명 채용을 목표로 한 106개 벤처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천억벤처채용관, 고성장벤처채용관, 비전벤처채용관, 선도벤처채용관 등 4개의 테마로 나뉘어 배치됐으며 기업 상담 부스 외에도 홍보관, 취업컨설팅관 등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개막식이 열린 오전 10시 30분, 5000여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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